카페 REC 커피 : 토스토도 커피도 완벽했던 후쿠오카 텐진 REC

후쿠오카 텐진 미나미역 동쪽에 있는 REC 렉 커피입니다. 토스트도 커피맛도 완벽했던 장소였습니다.
 
 

카페 REC 커피

가게 입구에 외부 자리도 있고 내부에는 꽤 많은 자리가 있네요. 카페 디자인도 멋있어요.
 

REC 커피

 
 
커피가 맛있는 집이라서 그런지 원두를 앞에 쭉 진열을 해놨고 벽면에도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

 
 
항상 새로운 카페를 가면 주문하는 아메리카노와 라떼입니다. 이른 오전이라 따뜻한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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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기

간단하게 브런치 할 겸 방문한 카페라서 토스트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커피와 토스트

 
 
버터를 삭 발라주니까 반들반들한 게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토스트

 
 
전체적인 평을 하면 우유 맛이 많이 나는데도 맛있습니다. 우유 자체가 맛이 좋아서 그런 것 같은데 우유에서 단 맛도 느껴지도라고요. 산미가 있는 고소함이 있는 카페였습니다.
 
옆에서 보니 바리스타가 매 번은 아니지만, 중간에 손님한테 나가는 메뉴를 스푼을 이용해서 맛을 보더라고요. 한국에 유명한 카페와 맛집이라는 곳을 많이 다녀봤는데 제조되는 음료 맛보는 장면을 본 적이 없어서 신선했습니다.
 

현지인도 많고 한국인도 많은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