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2 제주시 노형동 소인(soin) 카페 : 딸기 파블로바 맛집이네 노형동 동네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소인 카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딸기 파블로바라는 메뉴가 있어서 신기해서 들어가 봤네요.노형동 소인 카페카페 외관은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입니다. 저녁에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이 시간에도 사람이 많네?' 의아하면서 지나갔거든요.그래서 집에 와서 보니 평점도 리뷰도 좋아서 방문하기로 결정!! 안에는 바까지 8테이블 정도 있고 밖에 테이블도 2개 있어요.날씨 좋으면 외부도 차도긴 해도 괜찮을 듯???커피 원두와 드립백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요.2가지 맛의 원두를 판매하고 있네요. 드립백 가격은 개당 1,500원입니다.간단한 쿠키 종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스모어쿠키, 러스크 등아메리카노는 4,500원이고 밀크티나 여러 차 종류도 준비되어 있어요. 제주도답게 노지 감귤주.. 2025. 3. 1. 올드타운 치앙마이 조식 코코넛쉘(보통), 카페 트웬티마(추천) twenty mar 치앙마이 올드타운 조식으로 방문한 코코넛쉘과 트웬티마 카페 후기입니다.코코넛쉘이 식당은 구글 맵 검색하다가 괜찮게 봐서 관심으로 넣어놨다가 아침 일찍 식사가 가능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분위기는 노점에 가깝습니다. 다소 투박하기도 한데 여기의 매력은 뭘까요?? 주문은 볶음밥과 팟타이를 1개씩 시켰습니다.(각각 60바트이고 프라이는 10바트에 추가 주문)볶음밥은 간이 좀 쎈 편이고 무난했습니다. 태국 식당 다 그렇지만 이런 거 먹을 때 채소 반찬이 있으면 좋은데 기본 반찬이 없죠. 주문한 팟타이입니다. 이것도 무난합니다. 어제 시장에서 먹은 팟타이 보다는 낫긴 하는데 그렇다고 특별하진 않네요.2개 중에서는 밥이 더 맛있었어요. 전반적으로 무난했던 코코넛쉘이었습니다.카페 트웬티마(twenty mar)밥 먹고.. 2025. 2. 21. 치앙마이 국립 대학교 호수의 멋진 일몰 풍경(feat. 이지락 피자) 치앙마이 국립 대학교 호수의 일몰 풍경을 보고 온 후기입니다. 그리고 이지락 피자에서의 저녁식사도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대학교 일몰치앙마이 여행 중 코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코스 중 하나인 치앙마이 대학교의 일몰입니다. 올드타운에서 그랩을 불러서 이동을 했는데, 차가 많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차가 좀 막히더군요. 치앙마이 정문에서 호수까지는 10분 정도는 걸어가야 하고요. 저는 대학교 정문을 17시 50분쯤 지나갔습니다. 치앙마이 대학교 호수는 탁 트인 뷰가 있고 산 뒤로 해가 넘어가면서 하늘 빛이 울긋불긋하게 비치는데 하늘빛도 이쁘고 호수 위로 비치는 모습도 멋집니다. 호수를 끝에서 끝까지 왔다갔다 해도 20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벤치도 있어서 앉아서 구경해도 되.. 2025. 2. 15. 태국 올드타운 망고 가게, 님만해민 망고 노점(부제 1일 1망고 가격) 올드타운과 님만해민에서 망고 구매한 후기! 1일 1망고를 2천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치앙마이 망고가격치앙마이 망고가격은 망고 그대로 구매하면 대략 1kg에 40~60바트이다.껍질 까주는 곳은 20바트 정도의 추가 요금을 받는다. 생각보다 좋은 망고 가게를 찾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다.올드타운 망고가게여기는 선데이마켓에 들렸을 때 방문한 곳으로 가격이 저렴했다. 가게 이름은 Saiyaisairak인데 위치는 삼왕상 지나서 길 따라 내려오면 네일숍이 있는데 그 옆에 있다. 보통 선데이마켓 내 망고 노점들 가격이 1kg에 50바트인데 이곳은 1kg에 40바트였다. 거기다 다른 곳은 노점이고 여긴 정식 과일 가게였다. 망고 껍질 깎으면 60바트라서 깎아서 구매했다.첫날 먹어보고 .. 2025. 2. 1. 나의 치앙마이 여행일기 맛집편 - 쿤캐(아사이볼), 넹무옵옹(항아리구이) 치앙마이 여행에서 만족했던 맛집 2군데를 소개해드립니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아사이볼과 고기를 먹을 수 있는 항아리구이입니다. 쿤캐 주스바오늘은 치앙마이에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에 한 번쯤 들른다는 쿤캐 주스바에 다녀왔습니다. (여담.. 가는 길에 마찬가지로 여행하는 한국인이라면 꼭 들른다는 바트커피를 지나쳤는데요. 삼트 또는 사트는 해야 성공한다는데 저는 웬걸요. 열려있는 바트커피를 보았습니다ㅋ 월요일 12시 즈음이었습니다.) 알록달록 생과일들이 반겨주네요. 프레시한 느낌이 마구 듭니다. 메뉴가 정말 많았는데요, 아사이베리보울 주문해 보았습니다. 한 그릇에 140바트였고 식사를 하고 온 뒤라서 1그릇으로 2명이서 나눠 먹었습니다. 잘 갈린 아사이스무디에 망고, 파파야, 딸기, 블루.. 2025. 1. 22. 로띠 빠 데 : 태국 치앙마이 1티어 맛집(로띠가 미슐랭?) 치앙마이 1 티어 맛집인 로띠 빠 데 후기입니다. 로띠는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음식인데, 태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간식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고 그 위에 바나나, 누텔라 등을 넣고 튀기는 것에 가깝게 익혀주는데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런 길거리 음식이 미슐랭 1 스타를 받았다고 하니 호기심이 생기지 않은가요?? 치앙마이 방문하는 젊은 한국인들 중에 이곳에 방문을 안 한 사람이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매장을 가질 만도 한데 아직까지 계속 노점으로 운영을 하고 있네요. 로띠 빠 데의 영업시간은 18시부터입니다. 처음에 찾아가니까 골목에 저렇게 주차되어 있는데 위치는 길 건너로 이동합니다. 주문방법줄 서서 기다리면 안 됩니다. 바로 앞에 가면 종이가 .. 2025. 1. 19. 이전 1 2 3 4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