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이쁜 스타벅스 충정로역점(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맛있게 먹는 방법)

건물이 이쁜 스타벅스 충정로역점 방문 후기입니다. 스벅 건너편 길을 지나가다가 눈에 딱 들어오는 카페가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스벅이더라고요.
 
 

길 건너 바라본 스벅 충정로역점

 
 
 

스타벅스 충정로역점

이곳은 일단 매장 건물과 분위기가 이쁘다.

바로 옆에 녹지 공간이 있고 정문과 간판이 우뚝 솓아있어서 눈에 확 들어온다. 그리고 건물 옆의 계단은 내려오는데, 건물은 위로 뻗어나가는 구조라서 입구가 더욱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내부는 좌석이 꽤 많은 편이다. 1층 매장뿐이 없지만, 50명은 수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입구 쪽에는 약간의 칸막이가 있는데 색깔 있는 유리창이어서 분위기가 더 좋다.

주변에 직장이 많아서 평일에는 손님이 많은데, 주말에는 오히려 다른 곳 보다 손님이 적어서 여유가 있는 편이다.
 
 

스타벅스 충정로역점 실내

 


입구 쪽은 층고가 굉장히 높고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커피 관련 그림인데 외부에서 보면 무슨 그림을 전시해 놓은 것 마냥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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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후기

스타벅스 시즌 메뉴인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를 마셔봤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개인 옵션으로 여러 가지 선택해서 먹는 것도 괜찮다.
 
 

개인 옵션 설정 사진

 
 
내가 스타벅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이 음료는 더블인데 샷은 원샷이다. 그래서 1샷을 추가하고 원두를 1/2디카페 바꿨다. 굳이 원샷 하나가 아닌 디카페 투샷인 이유는 크림 라떼가 달아서 쓴 맛을 넣어주면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별 12개 쿠폰을 사용해서 7천 원인데 추가 요금 없이 마실 수 있었다.
 
 
위에 올라간 커피칩의 맛은 강하지는 않고 크림 때문에 기본 라떼보다 부드럽게 넘어간다.
 
 

 
 
 
바닐라 시럽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다. 샷추가 해서 맛이 그렇게 달지 않고 쌉쌀해서 잘 어울린다.
 
이상 스타벅스 충정로역점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