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프릳츠 도화점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메뉴와 가격표 그리고 실내 분위기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커피로 유명한 프릳츠는 믿고 방문할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가게 외부와 내부, 좌석 정보
프릳츠 도화점은 여기가 맞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정문 바로 앞이 도로이기 때문에 가게에서 나올 때 조금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편에는 외부 의자가 여러 개 있습니다. 대략 6개 정도 되고 15명 정도는 이용할 수 있겠네요.

아직까지는 추운데 이미 만석입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것이겠죠??
내부에도 자리가 있고 2층이라고 해야 하나 위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대부분 만석이기 때문에 잘 보다가 빈자리가 나면 얼른 앉아야 합니다.
그래도 좌석이 많은 편이라서 자리가 종종 납니다.

입구에는 그날 빵 나오는 시간이 있습니다. 각 시간대 별로 나오는 빵이 다르니까 꼭 구매해야 할 빵이 있으면 미리 시간을 정해놓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빵과 커피 종류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 벽으로는 원두, 캡슐, 굿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디카페인 원두부터 싱글 오리진 원두도 있습니다. 원두 가격은 대략 200g에 16,000원? 요즘 삼겹살 1인분 가격 정도 하네요. 게이샤는 무게는 못 봤는데 가격은 28,000원이네요.

캡슐은 10개가 9,500원이고 20개짜리는 18,000원이네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기기와 호환 가능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스프레소 버쥬오에는 안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드립백은 6개에 11,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립백을 구매해서 먹을 때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먹기 편하면서도 고품질의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집에서 분위기도 낼 수 있습니다.

빵은 매장 가운데 진열되어 있습니다. 깜빠뉴, 바게트, 크루아상, 빵 오 쇼콜라, 식빵 등 다양한 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저트류로 산딸기 휘낭시에, 바닐라 사브레 등이 있네요.

매장 음료
매장에서 빵과 음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표를 보면 기본 아메리카도가 4,600원이고 라테는 5천 원이네요.

차 혹은 음료 메뉴도 5,500원에서 5,800원 정도 합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주변에 주차 지원을 해주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하철역이 가까우니 지하철로 이용하는 게 편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공덕 프릳츠에 대한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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