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합병! 주가 저평가는 이제 끝.

스카이라이프 합병 뉴스

스카이라이프 TV(이하 스카이티브이)와 미디어지니가 합병을 한다. 그동안 스카이라이프 주가를 지긋지긋하게 눌렀던 KT의 스카이라이프 TV 뺏어 먹기의 위험이 끝난 것이다.

합병 전에는 스카이라이프가 스카이티비 73.3%의 비율로 자회사로 두고 있었다. 합병 후에는 지분율이 줄어 62.7%지만, 그래도 최대 주주이며 미디어지니도 들어있으니 괜찮다. 사실 작년에 미디어지니(현대미디어)도 원래는 스카이라이프로 오는 것이었는데 현대 HCN 합병과정에서 KT가 뺏어 먹은 것이었다.

이제 스카이티비를 KT에 먹힐 일이 없으니 저평가 요소는 완전히 사라졌다.

 

반응형

지난 4월에 스카이티비와 미디어지니가 보유하고 있던 채널을 ENA, 플레이, 드라마, 스토리 4개로 리브랜딩 했다. ENA와 플레이는 스카이티브이가, 드라마와 스토리는 지니가 운영하고 있다. (총 채널 개수는 스카이티브이가 7개, 지니가 5개 운영)

스카이티브이는 강철부대, 나는솔로 등 예능 제작에 뛰어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나는솔로는 돌싱특집도 방영하고 있으며 예산 투입 대비 시청률과 화제성이 매우 좋은 작품이다.


장 초반이지만, 주가 흐름은 좋다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