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바퀴 공기압 경고등,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방법

자동차 바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와서 자동차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입니다.

 

오늘은 11월 한파 경고가 발령될 만큼 추웠던 날씨였는데요. 기온이 내려가니까 타이어가 수축되면서 공기압 부족해졌습니다. 동네 카센터에 가기도 뭐하고 해서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긴급출동 이용방법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1. 포털에 가입되어 있는 자동차 보험사 긴급출동을 검색합니다.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에 전화하거나 앱으로 출동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각 보험사마다 방법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2. 내 차와 관련된 정보를 입력합니다. 

위치도 정보 동의를 해야지 정확한 위치가 나옵니다.

 

 

 

3. 어떤 출동 서비스가 필요한지 선택합니다. 비상급유, 긴급 견인 등이 있는데 타이어 관련한 항목을 선택합니다.

 

 

 

공기압 보충 후기

이제 기다리면 됩니다. 잠시 뒤에 고장출동 접수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오고 곧 담당 출동자에게 전화가 옵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려달라고 하셔서 상세하게 설명하니 약 15분 뒤에 도착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착 2분 전에 미리 전화 준다고 해서 집에서 기다리다가 다시 전화 왔을 때 내려갔습니다. 삼성화재 매니저 분 차량에 공기 압축기가 있어서 카센터처럼 공기압 충전을 하였습니다.

 

 

걸린 시간은 약 2분 정도? 기사님도 오늘 공기압 관련한 고객 요청이 많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차에 공기압을 보충해주는 동안에도 다른 곳에서 전화가 2건 이상 오는 걸 보니 다른 사람도 많이 이용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얼마로 하냐고 물어보니까 35로 세팅한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35~36으로 많이 하는데 적정하게 보충해주시네요. 

 

 

보통 자동차 보험을 계약할 때 긴급출동 서비스를 넣지 않습니까? 5회 정도 출동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1년에 1번도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자동차 타이어에 바람이 부족할 경우에 쉽게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출동하시는 분들도 돈 벌 테니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부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자동차 보험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