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이용 방법 - 티스토리 블로그 웹 페이지 수집 요청

티스토리 블로그의 대부분 유입은 다음이다. 블로그 운영자는 네이버 혹은 구글로부터 유입이 다량 발생하길 원하고 있다. 네이버로부터의 유입을 늘릴 수 있는 서치어드바이저 수집 요청에 대해서 포스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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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페이지 수집 요청

티스토리 많은 운영자들은 대체로 애드센스 수익을 바라고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아주 예전부터 티스토리를 운영한 것이 아니라면,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광고 수익을 얻고자 운영하는 것을 많이 봤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사용자들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RSS와 사이트맵을 제출하고 내 블로그가 노출되길 기다린다. 나 또한 그랬다. 나의 경우에는 블로그를 오픈한 지 약 2달이 넘었고 매일 포스팅을 했는데 한 번도 네이버로부터 유입이 되어 들어온 적이 없다.

 

주기적으로 RSS와 사이트맵을 제출해주면 개선될까 기대했는데,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직접 네이버 서치 로봇에 내 글을 등록시켜달라고 하였다. 바로 웹 페이지 수집 메뉴를 사용한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웹 페이지 수집 요청 메뉴에서 URL을 입력해주기만 하면 된다. 요청하면 바로 요청 완료라는 처리 결과가 나오게 된다. 보통 1분 이내로 수집 성공이라는 처리 결과가 나오는데, 더 이상 할 것은 없다.

 

 

수집 보류, 수집 중복, 서버 오류, 수집 차단, 연결 실패 등의 메시지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해당 항목에 대한 설명은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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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요청 결과

오래된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하나씩 웹 페이지 등록 요청을 하는 게 상당히 힘이 들 것 같다. 꽤 귀찮은 작업이기 때문이다. 나는 네이버에 요청할만한 글이 30~40개라서 금방 마칠 수 있었다.

 

이렇게 등록을 하고 난 후에 1일이 지나지 않았는데 티스토리 글 제목으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글이 노출되었다. 네이버 측에서는 1일 ~ 몇 주가 걸린다고 한다. 따라서 똑같은 글을 매일 등록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집 성공이 되어도 네이버에 노출된다는 보장도 없다고 한다.

 

회사에서는 자연스럽게 검색 노출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싶으면 이렇게 하나씩 등록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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